'미우새' 진성, "전국 투어 중…모벤져스 방문하면 세일가로 VIP석 보장"

김효정 2024. 7. 15.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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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이 모벤져스에게 특별한 혜택을 약속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성은 모벤져스를 위한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에 진성은 "1년 동안 10개 도시 투어 중이다. 언제 한번 꼭 보러 오시면 최고의 VIP 중앙 자리를 내어 드리겠다. 공짜로는 못 모셔도 세일가로 모시겠다"라고 모벤져스에게 약속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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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진성이 모벤져스에게 특별한 혜택을 약속했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트로트계의 BTS 진성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성은 모벤져스를 위한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혜진 어머니는 진성에게 히트곡 '안동역에서'를 타 지역에서 부를 경우 제목이 바뀌는지 물었다. 이에 진성은 "그렇다. 만약 춘천에 가면 춘천역으로 부른다. 춘천역 지금까지 10번도 더 했다"라고 답했고, 모벤져스는 각자 자신의 고향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신동엽은 "어머님들 표정 보니까 진성교 신도들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장훈은 진성에 대해 "미우새에서만큼은 귀여운 막냇동생 뻘이신데 지금 데뷔 후 첫 전국 투어 콘서트를 하고 있다고 들었다"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진성은 "1년 동안 10개 도시 투어 중이다. 언제 한번 꼭 보러 오시면 최고의 VIP 중앙 자리를 내어 드리겠다. 공짜로는 못 모셔도 세일가로 모시겠다"라고 모벤져스에게 약속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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