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첫눈에 반한 연예인, 두 번째 만남에 횡단보도 키스” (미우새)[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민우가 첫눈에 반한 연예인과 두 번째 만남에 키스했다고 말했다.
아일이 "그 분도 연예인이냐"고 묻자 노민우는 "그랬다. 두 번째로 볼 기회가 생겼다. 두 번째 만난 날 그분이랑 지인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횡단보도에서. 내가 건너가서 바로 뽀뽀를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노민우가 첫눈에 반한 연예인과 두 번째 만남에 키스했다고 말했다.
7월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노민우, 가수 아일 형제가 출연했다.
노민우 동생 아일은 “형이 보통 스킨십의 허용 범위가 내가 볼 때 우리나라 스타일이 아닌 것 같다. 포옹도 좋아하고 손도 잡고”라고 말했고, 노민우는 “내가 직접 대시했던 썰이 있다. 지금 생각이 났다. 첫눈에 반한 거다. 그분을 보고. 슬로우 모션처럼 보였다. 그때는 서로 말을 못했지. 내가 말을 못 걸었다”며 첫눈에 반한 경험을 말했다.
아일이 “그 분도 연예인이냐”고 묻자 노민우는 “그랬다. 두 번째로 볼 기회가 생겼다. 두 번째 만난 날 그분이랑 지인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횡단보도에서. 내가 건너가서 바로 뽀뽀를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일이 “지인분이 옆에 계셨는데?”라며 놀라자 노민우는 “지인분은 놀라셨는데 ‘에라 모르겠다’ 하고. 그분이 너무 놀라셨을 거 아니냐. 어깨를 쳤다가 갑자기 내 손을 잡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아일은 “일상에서도 드라마를 찍었구나. 길에서?”라고 반응했고 신동엽은 “서로 반한 거”라고 했다. 아일이 “그때부터 바로 연인이 된 거냐”고 묻자 노민우는 “평생 못 잊을 거 같다고. 그 기억이”라고 연인의 말을 전했다.
서장훈은 “드라마처럼 사신다”고 반응했다. 신동엽은 “함부로 흉내 내면 큰일 난다. 노민우 정도 되니까. 두 번째 만남이면 그 전에 교감이 있었을 거”라며 주의를 줬다. 서장훈도 “갑자기 그러면 미친 사람”이라고 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지효 “레이저 600샷 후 자극적 캡처 속상, 자리 잡은 얘긴 아무도 안해”(핑계고)
- 양정아♥김승수 “한남동 60평 동거→이란성 쌍둥이 임신 8월 결혼?” 부인 (미우새)[어제TV]
- 제시, 무대 사고 날 뻔‥가슴→중요부위까지 터치
- 이효리, 공항 마중나온 ♥이상순에 “여보” 와락 포옹(엄마 여행갈래)
- 조윤희, 이혼 4년 만에 이동건 결혼 생활 고백 “잠도 못 자고 매일 악몽”(이제 혼자다)
- 김현태 “父 대소변 받아낸 재혼 아내, 따로 유산 받아” 미담 공개 (동치미)[결정적장면]
- 이태곤, 이각경 아나 첫 만남에 핑크빛+손가락 약속 “소띠 결혼운”(살림남)[결정적장면]
- 조윤희 “이동건 이혼 원치 않아, 더 이상 가족 될 수 없어 이혼결심” (이제 혼자다)[어제TV]
- ‘이효리♥’ 이상순, 제주서 폐업한 카페 서울서 오픈 “평온한 삶 감사”
- 임예진 “시댁에 한 푼도 보태지 않아, 남편 딱 한 번 서운해” (동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