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 시험 이렇게 바뀝니다” 금감원, 오는 26일 설명회 개최

문수빈 기자 2024. 7. 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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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이달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주요 도시에서 공인회계사 시험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

15일 금감원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개편된 공인회계사 시험 제도를 수험생들에게 알리기 위해 주요 도시에서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서울 설명회는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 2층 강당에서 열린다.

금감원은 "설명회 후반에는 질의응답이 예정돼 있다"며 "수험생들이 차질 없이 시험을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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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이달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주요 도시에서 공인회계사 시험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

15일 금감원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개편된 공인회계사 시험 제도를 수험생들에게 알리기 위해 주요 도시에서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주요 개편 내용은 사전학점 이수 제도, 출제 범위 사전예고제 신설, 1·2차 시험 과목 변경 등이다.

서울 설명회는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 2층 강당에서 열린다. 금감원은 대전·대구·부산·광주도 찾을 계획인데, 일시는 9~10월로 정확한 일자와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금감원은 “설명회 후반에는 질의응답이 예정돼 있다”며 “수험생들이 차질 없이 시험을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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