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아웃2', '엘리멘탈' 제치고 국내 개봉 픽사 애니 중 '최고 흥행'

현혜선 기자 2024. 7. 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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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엘리멘탈'을 제치고 국내 개봉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 중 최다 관객 수 기록을 세운 영화 '인사이드 아웃2'가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2'는 전날 하루 동안 22만652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745만1074명을 기록했다.

이는 '엘리멘탈'의 최종 관객수인 724만 명을 뛰어넘은 수치다.

'인사이드 아웃2'는 지난달 12일 개봉돼 약 한 달 동안 박스오피스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흥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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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2' 스틸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서울경제]

영화 '엘리멘탈'을 제치고 국내 개봉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 중 최다 관객 수 기록을 세운 영화 '인사이드 아웃2'가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2'는 전날 하루 동안 22만652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745만1074명을 기록했다. 이는 '엘리멘탈'의 최종 관객수인 724만 명을 뛰어넘은 수치다.

'인사이드 아웃2'는 지난달 12일 개봉돼 약 한 달 동안 박스오피스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흥행 중이다. 특히 주말 극장가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작품은 사춘기를 맞은 13세 중학생 라일리의 머릿속에 불안·당황·부럽·따분이란 새로운 감정이 들이닥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고통과 방황을 딛고 성장하는 라일리의 감정과 모습은 세대를 아울러 공감을 사고 있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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