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셔츠 풀어 헤치고 드러낸 파격 타투…전신에 꽃 '깜짝'

마아라 기자 2024. 7. 15.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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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여전한 타투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검정 민소매에 화려한 플로럴 패턴의 붉은 셔츠를 걸친 한소희는 목부터 팔과 다리에 새빨간 꽃 그림의 타투를 새긴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는 배우로 데뷔하기 전인 2017년 몸에 새겼던 타투를 소속사 돈 2000만원을 들여 지운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후 한소희는 특유의 퇴폐미와 어울리는 타투 스티커 스타일링을 자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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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전신에 빨간 타투를 새긴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배우 한소희가 여전한 타투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소희가 책장을 배경으로 머리에 헤드폰 또는 안경을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검정 민소매에 화려한 플로럴 패턴의 붉은 셔츠를 걸친 한소희는 목부터 팔과 다리에 새빨간 꽃 그림의 타투를 새긴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는 배우로 데뷔하기 전인 2017년 몸에 새겼던 타투를 소속사 돈 2000만원을 들여 지운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후 한소희는 특유의 퇴폐미와 어울리는 타투 스티커 스타일링을 자주 선보였다. 이번에도 스티커를 활용해 타투를 연출한 것으로 추측된다.

누리꾼들은 "새로 타투 하셨나요?" "타투에 미련 남은 듯" "이런 분위기 넘 잘 어울려요" "파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소희는 배우 전종서와 함께 '프로젝트 Y(가제)'에 캐스팅됐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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