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연정훈, 막내 유선호에 “새 멤버 오면 군기 잡아라”

배효주 2024. 7. 15.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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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과 나인우가 '1박2일'에서 하차하는 가운데, 연정훈이 유선호를 향해 "새 멤버 군기를 잡아라"고 조언했다.

7월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충청북도 충주에서 진행되는 연정훈, 나인우와의 마지막 이야기 첫 번째 편이 그려졌다.

막내 유선호를 태운 연정훈은 이별 앞에 아쉬워하는 유선호를 향해 "새로운 멤버들 오면 네가 군기 잡아라"고 농담 섞인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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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연정훈과 나인우가 '1박2일'에서 하차하는 가운데, 연정훈이 유선호를 향해 "새 멤버 군기를 잡아라"고 조언했다.

7월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충청북도 충주에서 진행되는 연정훈, 나인우와의 마지막 이야기 첫 번째 편이 그려졌다.

맏형인 연정훈은 마지막 여행인 만큼 직접 운전을 해 멤버들을 픽업하기로 했다.

막내 유선호를 태운 연정훈은 이별 앞에 아쉬워하는 유선호를 향해 "새로운 멤버들 오면 네가 군기 잡아라"고 농담 섞인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딘딘은 "눈물 한 방울 안 흘리는 게 프로다"고 자신만만해 했지만, 다음 주 예고편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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