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PPL 치킨 등장에 '기생충 벤치行'…송지효, "오빠 너무 쓸쓸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하가 멤버들의 먹방을 지켜보았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방송 다음날이 초복이라며 몸보신을 위한 치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때 멤버들은 "그럼 하하는 또 빠져야 되잖아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를 보던 송지효는 "하하 오빠 쓸쓸해요"라며 혼자 치킨도 먹지 못하고 벤치행이 된 하하를 안타까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하하가 멤버들의 먹방을 지켜보았다.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초복을 맞아 몸보신 치킨을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방송 다음날이 초복이라며 몸보신을 위한 치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때 멤버들은 "그럼 하하는 또 빠져야 되잖아요"라고 말했다. PPL 촬영을 위해 타사 제품 모델인 하하는 빠져야만 하는 것.
이에 작가는 급히 하하에게 다가가 "완전 옆으로 빠지셔야 한다. 벤치에 앉아계세요"라고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이를 보던 송지효는 "하하 오빠 쓸쓸해요"라며 혼자 치킨도 먹지 못하고 벤치행이 된 하하를 안타까워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하하의 얼굴에 신변 보호를 위한 블랙바를 삽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포토] 아이브 안유진, '숏컷도 여친룩도 찰떡'
- "전 세계 언론이 주목"…BTS 진, 파리올림픽 성화봉송 화제성 장악
- "지금까지 '꼬꼬무' 중 최고의 악인"…세자매 연쇄 사망사건 조명
- '지역 비하 논란' 피식대학, 영양군 침수 피해에 5천만원 상당 현물 기부
- '정혜인 해트트릭' 액셔니스타, 월드클라쓰 꺾고 4강 진출…'골때녀', 수요 예능 1위
- 서인국-안재현, 커플 화보 찍은 '월드게이'…"3편은 19세 관람불가로?" 농담까지
- "5년간 암투병"…롤러코스터 조원선, 활동 중단 이유 뒤늦게 고백
- 임영웅, 현직 광고인·마케터가 선정한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