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이효리 만나고 외모 신경쓰여” 슈퍼스타 남편 고충(여행갈래)[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7. 15.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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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이상순이 슈퍼스타 이효리의 남편으로 살아가는 고충을 드러냈다.

이날 이효리의 엄마는 방송 나오고 달라진 점이 있냐는 질문에 "외모에 자꾸 신경을 쓰게 된다"고 털어놓았다.

엄마가 "아니 '이효리 엄마가 어떻대'라고 자꾸 그럴까봐"라고 슈퍼스타 딸을 둔 고충을 토로하자 옆에 있던 이상순은 "맞다. 저도 효리 만나고 그렇게 되더라. 외모에 자꾸 신경쓰고 '효리 남편이 이랬다 저랬다'라고 할까봐"라며 뜻밖의 동병상련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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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슈퍼스타 이효리의 남편으로 살아가는 고충을 드러냈다.

7월 14일 방송된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8회에서는 여행을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간 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의 엄마는 방송 나오고 달라진 점이 있냐는 질문에 "외모에 자꾸 신경을 쓰게 된다"고 털어놓았다.

빵 터진 이효리는 "그런다니까. 그래서 연예인들이 막 고치고 하는 거다.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된다"고 너스레 떨었다.

엄마가 "아니 '이효리 엄마가 어떻대'라고 자꾸 그럴까봐"라고 슈퍼스타 딸을 둔 고충을 토로하자 옆에 있던 이상순은 "맞다. 저도 효리 만나고 그렇게 되더라. 외모에 자꾸 신경쓰고 '효리 남편이 이랬다 저랬다'라고 할까봐"라며 뜻밖의 동병상련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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