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말→윌리엄스' 스페인, 역대 최다 유로 우승 보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반에 계속해 공을 쥐고도 골로 연결하지 못한 스페인이 후반 시작하자마자 잉글랜드 골문을 열었다.
스페인과 잉글랜드는 15일(이하 한국시각) 04시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에서 유로 2024 결승전을 가졌다.
만약 스페인이 이날 승리를 거둘 경우, 통산 4번째 유로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또 월드클래스 공격수임에도 아직 우승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는 케인의 무관 징크스는 조금 더 진행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반에 계속해 공을 쥐고도 골로 연결하지 못한 스페인이 후반 시작하자마자 잉글랜드 골문을 열었다. 해리 케인이 다시 무관 위기에 놓였다.
스페인과 잉글랜드는 15일(이하 한국시각) 04시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에서 유로 2024 결승전을 가졌다.
이날 스페인은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공 점유율에서 크게 앞섰음에도 유효 슈팅을 단 1개도 때리지 못했다. 오히려 잉글랜드에서 유효 슈팅이 1개 나왔다.
실망스러운 내용. 하지만 스페인은 후반 시작 직후 경기의 균형을 깼다. 약 2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린 주인공은 니코 윌리엄스.
반면 잉글랜드는 아직 유로 우승이 없다. 또 월드클래스 공격수임에도 아직 우승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는 케인의 무관 징크스는 조금 더 진행될 수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소희, 전신 타투? ‘인간 꽃밭’이 됐네…느낌 충만~ [DA★]
- 미인대회 출신 아나운서, 워킹 중 비키니 하의 벗겨져
- 카라 박규리 활동 중단, 광대·안와 골절로 수술 결정 [전문]
- 이채연 “머리카락에 불 붙어…‘죽는 구나’ 싶었다” (컬투쇼)
- 변우석 공항 ‘과잉 경호’ 논란…경호업체 측 사과 “불편 드려 죄송”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김정민, 月보험료 무려 600만원…형편도 빠듯해 ‘심각’ (미우새)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