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메이저대회' LPGA 에비앙 챔피언십 5위… 日 후루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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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이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5위를 차지했다.
유해란은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523야드)에서 열린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13언더파 271타 5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은 유해란 외에도 최혜진이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일본의 후루에 아야카는 19언더파 26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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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유해란이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5위를 차지했다.
유해란은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523야드)에서 열린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13언더파 271타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시즌 6번째 탑10 진입에 성공한 유해란. 특히 이날 15번 홀(파5)부터만 무려 5타를 줄이며 5위에 올랐다.
한국은 유해란 외에도 최혜진이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일본의 후루에 아야카는 19언더파 26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6타를 줄였다.
올해 US여자오픈에서 사소 유카(일본)가 우승한데 이어 또 일본 선수가 메이저 왕좌에 올랐다. 일본 선수가 한 해에 메이저 2승을 따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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