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정읍원예농협, 흑피수박 라이브커머스
박철현 기자 2024. 7. 15.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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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수박의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으로 연 이번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씨 적은 흑피수박을 시중가보다 최대 23% 할인해 판매했다.
농협 측은 "씨 적은 흑피수박은 청정지역에서 자라 당도가 높고 맛과 향·식감이 우수하다"고 밝혔다.
특히 농가에서 1차 선별을 거친 후 최첨단 비파괴 당도 측정 시설을 갖춘 공동선별장에서 평균 12브릭스(Brix) 이상의 특등급 수박만을 선별해 산지 직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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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가 정읍원예농협(조합장 이대건)과 함께 최근 ‘초복맞이! 씨 적은 흑피수박’ 라이브 커머스(실시간 상거래)를 했다(사진).
정읍 수박의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으로 연 이번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씨 적은 흑피수박을 시중가보다 최대 23% 할인해 판매했다. 농협 측은 “씨 적은 흑피수박은 청정지역에서 자라 당도가 높고 맛과 향·식감이 우수하다”고 밝혔다. 특히 농가에서 1차 선별을 거친 후 최첨단 비파괴 당도 측정 시설을 갖춘 공동선별장에서 평균 12브릭스(Brix) 이상의 특등급 수박만을 선별해 산지 직송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다양한 유통채널로 소비자에게 질 좋은 농산물을 좋은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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