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본부, 궂은 날씨에도 일손 보태며 ‘구슬땀’
이현진 기자 2024. 7. 15. 05:00
강원농협본부(본부장 김경록)와 상지대학교(총장 유만희)가 최근 원주시 귀래면의 다래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
행사엔 강원농협 직원과 상지대 교직원·학생 40여명이 참여했다. 강원농협과 상지대는 지난해 ‘대학생 농촌 일손돕기 활동 지원 업무협약’을 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
김경록 본부장은 “궂은 날씨에도 농촌 일손 지원에 힘을 모아준 대학생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일손돕기를 장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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