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강훈 선긋기에 "왜 어장관리 해" 서운 폭발 [RE:TV]

강현명 기자 2024. 7. 15.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예은이 강훈의 밀당과 선 긋기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강훈은 "딱 이대로가 좋은 느낌"이라고 애매하게 답했고 지예은은 "뭐야. 여우다, 여우"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강훈의 애매한 대답에 '런닝맨' 멤버들은 "뭐하는 거야", "진짜 꼴 보기 싫어 죽겠다"며 장난 섞인 야유를 보내기도 했다.

지예은은 "왜 어장관리 해"라고 강훈을 나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닝맨' 14일 방송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지예은이 강훈의 밀당과 선 긋기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14일 오후 18시 05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한여름의 온도차' 특집이 공개됐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여름을 맞아 시민들에게 피서지를 추천 받아 도심 속 피서를 떠났다. 멤버들이 미션을 성공하자 제작진은 "저희 5번까지 도전할 거라고 말씀 드렸는데 3번 만에 3번 다 성공하셔서 오늘은 아무도 벌칙 없이 그대로 다 퇴근할 거다"라고 공지했다. 이에 멤버들은 모두 환호성을 내질렀다.

멤버들이 마지막 미션을 수행한 곳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호수가 펼쳐진 평화의 공원. 평화로운 호수에서 제대로 피서를 즐긴 멤버들을 보며 유재석은 "일어나서 가기 싫을 정도로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촬영이 끝났음에도 멤버들이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자 양세찬은 "다들 가기 싫은가 봐"라고 했고 제작진 역시 멤버들에게 조금 더 있다 가도 된다고 했다. 유재석은 "오랜만에 노가리 좀 까자"며 소소한 토크를 진행했다.

지석진은 강훈에게 "어머니는 예은이에 대해서 얘기 안 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강훈은 "그냥 형님 사인 받아오라고 (하더라)"며 선을 그었다. 멤버들이 "예은이 사인에게 밀렸다"며 지예은의 눈치를 보자 지예은은 "너무 그렇다. 나도 여잔데. 나도 존심이 있는데"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제야 강훈은 "알죠. 아는데"라며 장난을 수습했다.

하하는 한술 더 떠 강훈에게 "남 주기는 싫고 너가 갖기는 좀 그런거야?"라고 질문했다. 이에 강훈은 "딱 이대로가 좋은 느낌"이라고 애매하게 답했고 지예은은 "뭐야. 여우다, 여우"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강훈의 애매한 대답에 '런닝맨' 멤버들은 "뭐하는 거야", "진짜 꼴 보기 싫어 죽겠다"며 장난 섞인 야유를 보내기도 했다. 지예은은 "왜 어장관리 해"라고 강훈을 나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