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경기남부 무더위 계속…소나기 내리는 곳도
박상욱 기자 2024. 7. 1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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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초복인 15일 경기남부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오후부터 밤 사이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온은 23도에서 31도로 무더위는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소나기 특성상 좁은 지역에 집중돼 지역 간 강수량 차이가 크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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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절기상 초복인 15일 경기남부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오후부터 밤 사이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40mm 가량이다.
기온은 23도에서 31도로 무더위는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소나기 특성상 좁은 지역에 집중돼 지역 간 강수량 차이가 크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주의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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