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고 비…낮 최고기온 24~2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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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대구와 경북남부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낮부터 경북북부로 차차 확대되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24도, 포항 26도, 경주 27도, 안동 28도, 대구 29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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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15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대구와 경북남부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낮부터 경북북부로 차차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10~40㎜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평년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평년 26~30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24도, 포항 26도, 경주 27도, 안동 28도, 대구 29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3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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