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경고’ 스페인-잉글랜드, 유로 결승 전반은 침묵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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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4 결승전 전반전은 득점 없이 끝났다.
스페인과 잉글랜드의 'UEFA 유로 2024' 결승전이 7월 15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렸다.
전반전은 0-0 동점으로 끝났다.
수세에 몰린 잉글랜드는 물론 개인기가 좋은 윙어를 활용해 공격을 풀어간 스페인도 슈팅을 많이 가져가지는 못했고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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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유로 2024 결승전 전반전은 득점 없이 끝났다.
스페인과 잉글랜드의 'UEFA 유로 2024' 결승전이 7월 15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렸다. 전반전은 0-0 동점으로 끝났다.
점유율 축구의 최고봉 스페인답게 볼 점유율에서는 스페인이 크게 앞섰다.
전반 11분 니코 윌리엄스가 박스 안까지 전진 드리블로 파고들었지만 스톤스가 과감한 슬라이딩 태클로 볼을 끊었다.
잉글랜드는 경기를 쉽게 풀지 못했다. 전반 25분 해리 케인이 깊은 슬라이딩 태클로 경고를 받았다.
전반 추가시간 프리킥 기회에서 파 포스트에 필 포든이 몸을 날려 찬 슈팅을 골키퍼 시몬이 막았다. 수세에 몰린 잉글랜드는 물론 개인기가 좋은 윙어를 활용해 공격을 풀어간 스페인도 슈팅을 많이 가져가지는 못했고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사진=해리 케인)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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