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LAD 선발진 '푸른 피 에이스' 커쇼가 곧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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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LA 다저스 마운드에 '푸른 피 에이스'가 돌아올 준비를 마쳐가고 있다.
커쇼가 첫 번째 재활 경기에서 완벽함을 자랑했다.
이에 커쇼는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서 다시 불펜 투구로 돌아갔다.
이제 커쇼는 2~3차례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를 더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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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LA 다저스 마운드에 ‘푸른 피 에이스’가 돌아올 준비를 마쳐가고 있다. 커쇼가 첫 번째 재활 경기에서 완벽함을 자랑했다.
커쇼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각)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서 3이닝 동안 무피안타 무실점 5탈삼진으로 펄펄 날았다.
이는 약 한 달 만에 다시 오른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 마운드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인 것. 이제 커쇼는 투구 수를 늘린 뒤 8월 복귀할 전망.
앞서 커쇼는 지난달 25일 재활을 중단하며 큰 우려를 낳았다. 왼쪽 어깨에 남아있는 통증을 해결하기 위해 잠시 공을 놓은 것.
이에 커쇼는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서 다시 불펜 투구로 돌아갔다. 하지만 커쇼는 지난 5일 불펜 투구에 이어 이날 시뮬레이션 경기까지 소화했다.
앞서 커쇼는 지난해 11월 왼쪽 어깨 견갑와상완 인대와 관절낭 복구 수술을 받았다. 이후 커쇼는 LA 다저스와 1+1년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LA 다저스 선발 마운드는 위기에 빠져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장기 이탈 중이며, 타일러 글래스노우도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또 워커 뷸러는 수술 후 제 모습을 찾지 못하고 있다. 특히 글래스노우는 부상 정도가 크지 않다고는 하나 유리 몸을 극복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푸른 피의 에이스가 복귀를 앞두고 있는 것. 커쇼가 LA 다저스 선발 마운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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