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서 전복 사고… 7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뉴스1 2024. 7. 15.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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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성북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성북구 돈암동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주차된 차량 1대와 오토바이 여러 대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조수석의 40대 아들이 중상을 입었고, 뒷좌석에 탔던 30대 며느리와 10대 손자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운전자는 "차량에 이상이 있었다"며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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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성북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성북구 돈암동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주차된 차량 1대와 오토바이 여러 대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조수석의 40대 아들이 중상을 입었고, 뒷좌석에 탔던 30대 며느리와 10대 손자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운전자는 “차량에 이상이 있었다”며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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