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전체=올해 전반기' 헨더슨, 시즌 28호 홈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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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50경기에서 28홈런으로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에 오른 거너 헨더슨(23, 볼티모어 오리올스)이 전반기에만 28개의 아치를 쏘아 올렸다.
이로써 헨더슨은 전반기 95경기 만에 지난해 150경기에서 때린 홈런을 기록했다.
헨더슨은 지난 3월과 4월에 10홈런으로 일찌감치 놀라움을 보였고, 5월과 6월 모두 8홈런으로 기세를 이어갔다.
이후 헨더슨은 이달 들어 홈런포가 주춤한 모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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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50경기에서 28홈런으로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에 오른 거너 헨더슨(23, 볼티모어 오리올스)이 전반기에만 28개의 아치를 쏘아 올렸다.
볼티모어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캠든 야즈에서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
이날 볼티모어 1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헨더슨은 0-1로 뒤진 3회 무사 1루 상황에서 카를로스 로돈에게 우중간 2점포를 때렸다.
이는 9경기 만에 나온 시즌 29호 홈런. 이로써 헨더슨은 전반기 95경기 만에 지난해 150경기에서 때린 홈런을 기록했다.
이후 헨더슨은 이달 들어 홈런포가 주춤한 모양새. 하지만 이날 홈런으로 전반기에만 28홈런을 기록하며 부활을 알렸다.
이제 헨더슨은 자신의 첫 올스타전에 나선다. 17일 올스타전 홈런더비에서 장타력을 자랑할 예정. 또 18일에는 아메리칸리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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