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알카라스, 윔블던 2연패 영광 '조코비치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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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카를로스 알카라스(21)가 'G.O.A.T.' 노박 조코비치(37)를 꺾고 개인 통산 4번째 메이저대회 우승과 윔블던 2연패를 동시에 이뤘다.
알카라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조코비치와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전을 가졌다.
이제 알카라스와 조코비치는 이달 말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해 메이저대회 다음의 권위를 갖는 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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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 카를로스 알카라스(21)가 ‘G.O.A.T.’ 노박 조코비치(37)를 꺾고 개인 통산 4번째 메이저대회 우승과 윔블던 2연패를 동시에 이뤘다.
알카라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조코비치와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전을 가졌다.
이날 알카라스는 압도적인 기량의 차이를 보이며 세트 스코어 3-0(6-2 6-2 7-6<4>)으로 승리했다. 메이저대회 4승이자 윔블던 2연패. 또 지난 프랑스오픈에 이어 2연속 우승.
이후 탈락 위기에 몰린 조코비치가 3세트에 힘을 냈으나, 결국 알카라스의 타이브레이크 끝 승리. 알카라스가 세트 스코어 3-0으로 조코비치를 무너뜨렸다.
이제 알카라스와 조코비치는 이달 말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해 메이저대회 다음의 권위를 갖는 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노린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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