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줄리엔강·제이제이의 결혼식

2024. 7. 15.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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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밤 10시

TV조선은 15일 밤 10시 ‘조선의 사랑꾼’을 방송한다. 압도적 피지컬을 갖춘 데다 유명하기까지 한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박지은)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다. 어떤 유명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했는지도 큰 관심사다.

한국식과 서양식이 합쳐진,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결혼식이 펼쳐진다. 야외의 초대형 결혼식장에 모인 하객들의 모습에 패널 정이랑은 “영화 한 장면 아니죠?”라며 분위기를 부러워한다. 초호화 하객 군단으로는 ‘국민 사랑꾼 가수’ 션부터 ‘격투기 레전드’ 정찬성, ‘마린 보이’ 박태환, R&B 발라드 가수 김조한 등 셀럽들이 총출동한다. 줄리엔강의 형인 ‘UFC(종합격투기) 레전드’ 데니스 강은 물론, 캐나다 특수부대 스왓(SWAT) 팀 출신의 지인과 707 특수부대 출신 최영재, UDT(해군 특수전전단) 출신 에이전트 H 등이 찾아온다.

줄리엔 강은 “우리 제대로 무장했다”며 하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패널 김지민은 “미드 보는 것 같다”며 신기해한다. 신부 제이제이가 등장하자 패널들은 “영화다” “화보 같다”며 칭찬을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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