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에 대한 법적 대응' 조원희 "차마 말이 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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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큰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과 관련해 전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 조원희(41)도 입을 열었다.
조원희는 14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과 박주호에 대한 법적 대응 소식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이후 대한축구협회는 박주호 위원이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영상에서 감독 선임 과정 등을 자의적으로 왜곡했다며 법적 대응까지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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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큰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과 관련해 전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 조원희(41)도 입을 열었다.
조원희는 14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과 박주호에 대한 법적 대응 소식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이날 조원희는 감독 선임과 축구협회의 박주호에 대한 법적 대응 시사 등 모든 상황에 대해 “차마 말이 나오지 않았다”며 참담한 심정을 밝혔다.
또 조원희는 "축구인이자 한국 축구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축구를 미치게 응원하고 지지할 수 있도록 조금 더 옳은 결정을 내려주시길 마음 깊이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8일 홍명보 감독을 한국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이후 박주호 전력강화위원이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해 폭로했다.
이후 대한축구협회는 박주호 위원이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영상에서 감독 선임 과정 등을 자의적으로 왜곡했다며 법적 대응까지 시사했다.
박주호 위원의 폭로와 대한축구협회의 법적 대응 시사. 이후 박지성, 이영표, 이천수 등이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수많은 비판에도 지난 13일 이사회를 통해 홍명보 신임 감독 선임을 승인했다. 이사 23명 중 21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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