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 외국인 코치 선임 위해 오늘 유럽 출국

허재원 2024. 7. 1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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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에 공식 선임된 홍명보 감독이 첫 행보로, 자신을 보좌할 외국인 코치를 뽑기 위해 오늘(15일) 유럽으로 출장을 떠납니다.

홍 감독은 현대축구 최신 전술과 피지컬 부문을 맡을 유럽 코치 후보군과 직접 만나 면담할 예정입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YTN에 홍 감독은 유럽 몇 개 나라를 돌 예정이고 면담 일정은 유동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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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에 공식 선임된 홍명보 감독이 첫 행보로, 자신을 보좌할 외국인 코치를 뽑기 위해 오늘(15일) 유럽으로 출장을 떠납니다.

홍 감독은 현대축구 최신 전술과 피지컬 부문을 맡을 유럽 코치 후보군과 직접 만나 면담할 예정입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YTN에 홍 감독은 유럽 몇 개 나라를 돌 예정이고 면담 일정은 유동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감독 선임 절차를 둘러싸고 박지성과 이영표 등 '2002 월드컵 주역들'까지 비판에 가세하는 등 후폭풍이 여전하지만, 축구협회는 이사회 서면 결의를 통해 홍 감독을 정식 선임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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