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탈모 고민…"흑채 뿌린 지 10년 넘어"

이재훈 기자 2024. 7. 15. 0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동건이 탈모 고민을 털어놨다.

이동건은 14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드라마를 촬영할 때 위에서 촬영하면 정수리가 비어 보인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동건 모친도 "(정수리 걱정한 지) 오래 됐다. 케어 좀 받으라고 해도 안 받더라"고 답답해했다.

모발이 점점 얇아지고 있는 이동건은 남성형 탈모 발생 위험도가 높다는 진단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미우새' 이동건. (사진 = SBS TV 캡처) 2024.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이동건이 탈모 고민을 털어놨다.

이동건은 14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드라마를 촬영할 때 위에서 촬영하면 정수리가 비어 보인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머리 위에서 촬영하면 스태프들이 노심초사할 정도"라는 것이다.

흑채를 사용한 지 10년이 넘었다는 이동건은 "어머니가 '미우새' 모니터를 하면서 마음에 안 들어해 속상해하신다"고 했다. 이동건 모친도 "(정수리 걱정한 지) 오래 됐다. 케어 좀 받으라고 해도 안 받더라"고 답답해했다.

그룹 '룰라' 멤버 겸 방송인 이상민은 이동건의 정수리 사진을 찍었다. "이 정도면 벌초한 느낌"이라고 놀랐다.

결국 이동건과 이상민은 함께 탈모 상담을 받으러 갔다. 모발이 점점 얇아지고 있는 이동건은 남성형 탈모 발생 위험도가 높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는 모발이식 대신 두피문신을 추천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