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LPGA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5위...일본 후루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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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골퍼 유해란 선수가 LPGA 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을 단독 5위로 마감했습니다.
유해란은 프랑스에서 계속된 대회 4라운드에서 여섯 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3언더파로 1위와 여섯 타 차 5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LPGA 신인왕인 유해란은 투어 2년 차인 올해, 메이저 대회에서 3번째 '톱10'에 올랐습니다.
우승은 일본의 후루에 아야카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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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골퍼 유해란 선수가 LPGA 투어 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을 단독 5위로 마감했습니다.
유해란은 프랑스에서 계속된 대회 4라운드에서 여섯 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3언더파로 1위와 여섯 타 차 5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LPGA 신인왕인 유해란은 투어 2년 차인 올해, 메이저 대회에서 3번째 '톱10'에 올랐습니다.
최혜진이 7위, 김효주와 신지은, 안나린이 공동 12위에 자리했습니다.
우승은 일본의 후루에 아야카가 차지했습니다.
후루에는 파5, 18번 홀에서 투온에 이어 이글 퍼트를 넣어 역전하면서 우승 상금 120만 달러, 우리 돈 16억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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