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앞에서 버젓이...미 언론 '총격범 영상' 보도
권준수 2024. 7. 14. 23:22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암살하려고 한 총격범의 최후 모습이 영상으로 보도됐습니다.
미국 인터넷 언론 TMZ는 현지시간 14일 총격범 토머스 매슈 크룩스로 추정되는 남성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붕에 엎드린 채로 총을 조준하고 있는데, 이후 총성이 여러 차례 연속으로 울리고, 시민들의 비명이 뒤따랐습니다.
영상을 공개한 TMZ는 갈색 긴 머리의 남성이 회색 티셔츠와 카키색 바지를 입고 있다며, 조심스레 표적을 겨누다가 방아쇠를 당겼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FBI·경찰, 가해자 특정 "20살 토머스 매튜 크룩스...범행 동기 수사 중"
- 이재용, 인도 '재벌집 막내' 결혼식 참석 뒤 귀국
- 5세 남아 '의식불명' 태권도 관장 구속...'묵묵부답' 일관
- 나경원 "한동훈, 당 대표 내팽개치고 꿈 좇는 건 몰염치"
- 총격 이후 트럼프 당선 가능성 ↑...비트코인 값↑
- 문다혜 '불법 숙박업' 의혹 오피스텔, 경찰 수사 중 또 의문의 방문객
- "北이 러시아에 보낸 포탄, 알고 보니..." 푸틴 뒷목 잡을 성능 [지금이뉴스]
- '주차요금 내려다가'…50대 여성 주차 차단기에 끼어 숨져
- 코인 다단계로 '5천억' 사기...'명품·10억 요트'에 흥청망청
- 예상 깬 북한군 이동경로..."김정은의 조바심 드러난 것"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