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정은지X백서후에 질투..“키스할 땐 언제고 딴 男랑 밤새?” (‘낮밤녀’)[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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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다른 그녀' 최진혁이 정은지, 백서후 데이트를 질투했다.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이하 '낮밤녀')에는 계지웅(최진혁 분)이 외박하는 이미진(정은지 분)에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으로 돌아온 계지웅은 "생각할수록 이상한 여자네. 키스할 때는 언제고 딴 남자랑 밤새? 어디서 뭘 하는 거야"라고 질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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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최진혁이 정은지, 백서후 데이트를 질투했다.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이하 '낮밤녀')에는 계지웅(최진혁 분)이 외박하는 이미진(정은지 분)에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계지웅은 친구 도가영(김아영 분)과 통화 중인 이미진이 남자와 외박한다는 말에 “친구가 외박을 한다고 그러면 말려야 되는 거 아니냐”라고 발끈했다.
집으로 돌아온 계지웅은 “생각할수록 이상한 여자네. 키스할 때는 언제고 딴 남자랑 밤새? 어디서 뭘 하는 거야”라고 질투했다. 이어 위치추적 어플 확인까지 하려 했던 그는 “뭐하는 거야. 이딴 거 확인하자고 깐 거 아니잖아. 정신차려 허접해지지마. 계지웅”이라고 외쳤다.
결국 계지웅은 참지 못하고 이미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고원(백서후 분)이 전화를 대신 받았고, “미진 씨 전화를 왜 그쪽이 받는 거죠?”라고 묻는 계지웅에 “어떡하나. 미진 씨가 자리를 비웠는데 근데 오늘 우리 둘이 일정이 빡세서 바로 연락 못할 수도 있으니까 기다리지 말고”라며 전화를 끊어버렸다. 이에 계지웅은 “고원이랑 같이 있다고?”라며 어이없어하며 밤새 술을 마셨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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