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절친 김혜윤, 내게 수영 배웠다… '선업튀' 카메오 출연까지"('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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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과 배우 김혜윤의 남다른 인연이 밝혀졌다.
이날 박태환은 드라마 '선재업고튀어'의 주연배우 김혜윤과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박태환은 "예전에 방송을 하나 같이 해서 친해지게 됐다"라며 "(김혜윤이) 저한테 수영을 배우기 위해 아카데미에 몇 번 왔고 인연이 됐다. 드라마를 찍기 전에 '이런 드라마를 하게 될 것 같은데 나와주면 좋겠다'라고 하더라. 그게 '선재업고튀어'였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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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과 배우 김혜윤의 남다른 인연이 밝혀졌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수영선수 박태환이 출연했다.
이날 박태환은 드라마 '선재업고튀어'의 주연배우 김혜윤과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박태환은 "예전에 방송을 하나 같이 해서 친해지게 됐다"라며 "(김혜윤이) 저한테 수영을 배우기 위해 아카데미에 몇 번 왔고 인연이 됐다. 드라마를 찍기 전에 '이런 드라마를 하게 될 것 같은데 나와주면 좋겠다'라고 하더라. 그게 '선재업고튀어'였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선재업고튀어'에 카메오 출연한 것을 언급한 것이다.
또 박태환은 "어떻게 수영을 시작하게 됐냐"는 허영만의 물음에 "기관지가 약하니 의사 선생님이 호흡에 좋은 수영을 추천해 줘서 하게 됐다. 초반엔 물을 싫어하고 무서워해서 물에 못 들어갔다. 중간에 학부모님과 함께 노는 시간이 있었다. 그때 어머니가 동전을 던졌는데 제가 그 동전을 번개같이 주워와서 그때부터 물과 친해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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