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디난드 극찬, "로드리는 최고의 지휘자…다른 선수들을 학생처럼 보이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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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퍼디난드가 로드리를 극찬했다.
현재 라민 야말이 신성으로 맹활약하고 있지만 스페인의 에이스는 역시나 수비형 미드필더 로드리다.
특히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이자,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퍼디난드가 로드리를 향한 찬사를 전했다.
퍼디난드는 14일(한국시간) The Rest Is Football 유튜브에서 "로드리는 축구계 최고의 지휘자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나는 로드리가 지금 축구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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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형주 기자 = 리오 퍼디난드가 로드리를 극찬했다.
스페인은 오는 15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로 2024 결승전 잉글랜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현재 라민 야말이 신성으로 맹활약하고 있지만 스페인의 에이스는 역시나 수비형 미드필더 로드리다. 중원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내며 맹활약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레전드들이 로드리를 극찬했다. 특히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이자,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퍼디난드가 로드리를 향한 찬사를 전했다.
퍼디난드는 14일(한국시간) The Rest Is Football 유튜브에서 "로드리는 축구계 최고의 지휘자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나는 로드리가 지금 축구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로드리는 현수 모든 선수 위에 있습니다. 그는 경기장의 선생님처럼 보이고 다른 모든 선수들을 학생처럼 보이게 한다. 나는 그렇게 느낀다. 그는 정말 차분한 모습을 보여주며 경기를 지배한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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