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포토] 김민주, 앞 샷은 잊자

박태성 기자 2024. 7. 1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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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ㅣ6,568)에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천6만 원) 최종 4라운드가 열린가운데, 고지우(삼천리)가 오늘 하루 3개를 줄이며 19언더파 합계 269타(67-66-67-69)로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통산 2승을 차지했다.

버디폭격기 고지우에 이어 전예성이 17언더파 271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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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선, 박태성 기자) 14일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ㅣ6,568)에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천6만 원) 최종 4라운드가 열린가운데, 고지우(삼천리)가 오늘 하루 3개를 줄이며 19언더파 합계 269타(67-66-67-69)로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통산 2승을 차지했다.

버디폭격기 고지우에 이어 전예성이 17언더파 271타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오늘 하루 5개를 줄이며 상승세를 보였던 윤이나가 이채은과 함께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3위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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