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비밀경호국·FBI "트럼프 추가 경호 요청 거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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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비밀경호국과 연방수사국, FBI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에 앞서 당국이 추가 경호 요청을 거부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앤서니 굴리엘미 비밀경호국 대변인은 현지시간 14일 소셜미디어 엑스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의 경호 강화 요청을 무시한 적이 없다며, 유세 일정에 맞춰 경호 역량과 기술 등을 추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FBI 역시 회견을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의 추가 경호 요구를 거부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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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비밀경호국과 연방수사국, FBI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에 앞서 당국이 추가 경호 요청을 거부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앤서니 굴리엘미 비밀경호국 대변인은 현지시간 14일 소셜미디어 엑스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의 경호 강화 요청을 무시한 적이 없다며, 유세 일정에 맞춰 경호 역량과 기술 등을 추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FBI 역시 회견을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의 추가 경호 요구를 거부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공화당은 비밀경호국을 통솔하는 국토안보부에서 반복되는 경호 강화 요청을 간과했다며 이번 사건의 책임은 바이든 행정부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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