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승용차 인도 돌진…가로등 넘어져 2명 다쳐
박기원 2024. 7. 14. 22:10
[KBS 창원]오늘(14일) 오전 11시 50분쯤 진주시 내동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은 뒤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가로등이 넘어지면서 인도를 걷던 20대와 50대 승용차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건너편 지붕에서 저격…총격범은 20살 공화당원
- “총격이다 엎드려”…‘충격과 공포’의 순간
- “오른쪽 귀 관통,고개 돌려 살았다”…바이든 “정치폭력”
- 정체전선 북상…모레부터 중부지방에도 장맛비 계속
- ‘지구 절반 관할’ 미 인태사령관…“필요시 한국 핵잠수함 추진”
- “경비아저씨를 돌려주세요”…무더기 교체에 입주민 나섰다
- “정부 믿고 사전청약했는데…” 잇따르는 사업취소에 ‘분통’ 대책없나
- 무늬만 대피소?…산사태 위험 지역 점검해보니
- ‘5살 학대 혐의’ 태권도 관장 구속…사건사고 잇따라
- 2살 미만 아기 부모 ‘주 1일 재택근무’…제주도청의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