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2000만 원 들여 지웠는데…온몸에 붉은 타투 + 노출도 '과감' [MD★스타]
이예주 기자 2024. 7. 14. 22:06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한소희가 특유의 퇴폐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14일 한소희는 자신의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조명이 켜진 서재에서 어딘가를 바라보며 머리카락을 정리하고 있다. 눈을 감고 있는 사이에 사진이 찍힌 모습이다.
한소희는 검정색 민소매 이너에 붉은색 꽃무늬 로브를 걸치고 같은 색의 헤드폰을 목에 걸친 채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특히 팔뚝과 등, 허벅지, 종아리, 목까지 온몸을 뒤덮은 붉은 색 꽃과 나비 무늬의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투명한 테의 안경을 쓰고 서재에 기댄 한소희는 녹색의 조명빛과 어우러져 특유의 고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한 피규어에 배우 전종서의 계정까지 함께 태그한 한소희다.
데뷔 전 몸에 타투를 새기고 있던 한소희는 소속사의 지원을 통해 몸의 타투를 모두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제거 비용으로 약 2천만 원이 들었다는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다.
한편 한소희는 전종서와 함께 '프로젝트 Y'(가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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