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휑한 머리 상태 충격 “흑채 뿌리고 촬영 10년 넘어” (미우새)

유경상 2024. 7. 1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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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이 탈모 고민을 털어놨다.

7월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이동건은 탈모 고민을 말했다.

이동건 모친이 "자주 지적을 했다"고 인정했고 서장훈도 "그러네. 의외로"라고 이동건의 머리 상태에 놀라며 "정수리 걱정 언제부터 아셨냐"고 질문했다.

이어 이동건과 이상민은 함께 탈모 상담을 받으러 갔고 이동건은 모발이식 대신 두피문신을 추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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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이동건이 탈모 고민을 털어놨다.

7월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이동건은 탈모 고민을 말했다.

이동건은 드라마를 촬영할 때 정수리가 비어 보일 때가 있다며 “앵글이 정수리가 촬영될 것 같으면 흑채를 뿌리고 촬영한지 10년도 넘었다. 최근에 이런 생각이 강하게 든 건 어머니가 ‘미우새’ 모니터를 하고. 어머니가 보기에 마음에 안 들고 속상하다”고 말했다.

이동건 모친이 “자주 지적을 했다”고 인정했고 서장훈도 “그러네. 의외로”라고 이동건의 머리 상태에 놀라며 “정수리 걱정 언제부터 아셨냐”고 질문했다. 이동건 모친은 “오래 됐다. 케어 좀 받으라고 해도 안 받더라”고 답했다.

이상민은 “내가 사진 찍어서 보여줄게”라며 이동건의 정수리 사진을 찍었고 “이 정도면 벌초한 느낌”이라고 했다. 가르마 주변으로 휑한 머리 상태에 신동엽과 서장훈이 “그러네”라며 함께 걱정했다. 이상민은 이동건에게 “네가 정수리가 못 생겼다”고 했다.

이어 이동건과 이상민은 함께 탈모 상담을 받으러 갔고 이동건은 모발이식 대신 두피문신을 추천 받았다. 이동건의 두피문신이 예고되며 완성된 모습을 궁금하게 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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