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배구, 2군 급 일본에 뼈아픈 역전패
강재훈 2024. 7. 14. 21:56
대한민국 남자 배구 대표팀이 코리아컵에서 2군 급으로 나선 숙적 일본과 풀세트 접전 끝에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대표팀 해결사 허수봉의 시원한 서브 에이스 장면 보시죠.
공이 절묘하게 코트 끝에 꽂히면서 상대 선수들은 손을 쓸 수 없었습니다.
대표팀은 초반 두 세트를 따내고도 좀처럼 승부를 마무리하지 못했는데요.
마지막 5세트에서는 11대 7까지 뒤진 가운데 추격에 불씨를 당깁니다.
신호진의 강력한 스파이크로 한 점차로 따라 붙었는데요.
하지만, 마지막 공격을 막지 못하면서 2진급, 또는 2.5군급으로 팀을 꾸린 일본에 뼈아픈 역전패를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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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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