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총격 희생자 애도‥"두려워하지 말고 악에 맞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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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유세 중 총격을 당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총격 희생자들을 위로하고 단결을 강조하는 입장을 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서 "희생자와 그 가족에게 사랑을 전한다"며 "이 순간엔 어느때보다 단결하고 미국인으로서 결연하게 악이 이기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적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하느님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아주셨다"며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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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유세 중 총격을 당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총격 희생자들을 위로하고 단결을 강조하는 입장을 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서 "희생자와 그 가족에게 사랑을 전한다"며 "이 순간엔 어느때보다 단결하고 미국인으로서 결연하게 악이 이기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적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하느님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막아주셨다"며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주 위스콘신 전당대회에서 연설할 기회를 기대하고 있다"며 덧붙였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17051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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