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 지원작 영화제 잇단 진출
김문영 2024. 7. 14. 21:54
[KBS 춘천]강원문화재단이 지원한 장단편 영상작품들이 영화제에 잇따라 진출했습니다.
강원문화재단은 유이수 감독의 작품 '명태'가 부천영화제와 정동진독립영화제의 상영작으로, 이유진 감독의 작품 '이부자리' 도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단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영화와 다큐멘터리 70여 편에 총 8억3천만 원의 제작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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