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실태 9월까지 점검

김문영 2024. 7. 1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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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강원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실태를 일제히 점검합니다.

기간은 내일(15)부터 9월 27일까지로, 도내 양돈농가 194호가 대상입니다.

중점 점검 사항은 소독설비 운영과 외부인 출입관리 현황,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입니다.

강원도에서 돼지열병 발생 건수는 2020년 2건에서 21년과 22년 5건, 지난해 4건으로, 올해도 5월에 철원에서 1건이 발생했습니다.

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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