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 동해안 수산물 방사능 검사 확대
정면구 2024. 7. 14. 21:53
[KBS 춘천]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수산물 방사능 검사가 확대됩니다.
강원도는 내일(15일)부터 기존 한 번에 한 개 품종만 진행했던 동해안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3개 품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산물 시료의 방사능 검사 결과를 강원도청 홈페이지 등에 검사 당일 공개합니다.
이와 함께 기존 2주에 한 번 진행했던 강릉 경포와 속초 해수욕장의 바닷물 방사능 검사를 오는 9월까지 매주 진행합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건너편 지붕에서 저격…총격범은 20살 공화당원
- “총격이다 엎드려”…‘충격과 공포’의 순간
- “오른쪽 귀 관통,고개 돌려 살았다”…바이든 “정치폭력”
- 정체전선 북상…모레부터 중부지방에도 장맛비 계속
- ‘지구 절반 관할’ 미 인태사령관…“필요시 한국 핵잠수함 추진”
- “경비아저씨를 돌려주세요”…무더기 교체에 입주민 나섰다
- “정부 믿고 사전청약했는데…” 잇따르는 사업취소에 ‘분통’ 대책없나
- 무늬만 대피소?…산사태 위험 지역 점검해보니
- ‘5살 학대 혐의’ 태권도 관장 구속…사건사고 잇따라
- 2살 미만 아기 부모 ‘주 1일 재택근무’…제주도청의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