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스마트 그늘막 10개 설치,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
남범수 2024. 7. 14. 21:52
[KBS 춘천]양구군은 유동 인구와 횡단보도가 많은 시가지를 중심으로 스마트 그늘막 10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총 48개의 그늘막을 운영합니다.
추가로 설치한 스마트 그늘막은 스스로 접고 펴는 것은 물론, 원격 제어도 가능해 갑작스러운 기상 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양구군은 또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에 무더위 쉼터 70곳을 추가해 올해 100곳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합니다.
남범수 기자 (n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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