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중국 창사 전세기 운항…8월까지 1,300명 방문

엄기숙 2024. 7. 1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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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올 여름, 중국 단체관광객이 1,300여 명이 양양공항을 통해 강원도를 찾습니다.

강원도는 양양-중국 창사 전세기 취항에 따라 오늘(14)부터 8월까지 10번에 걸쳐 중국 관광객 1,300명이 입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박 3일 동안 설악산과 동해안 해수욕장 등을 관광할 계획입니다.

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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