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농기계 공장서 작업자 지붕에서 추락해 사망
이자현 2024. 7. 14. 21:48
[KBS 청주]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옥천군 옥천읍의 한 농기계 제조공장에서 62살 A 씨가 10m 높이의 지붕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외주업체 직원인 A 씨는 집중호우로 공장 지붕에 물이 새 교체하는 작업을 하던 중 채광창을 밟아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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