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언어천재 24개월 딸에 “수능도 문제없어”→3대 붕어빵 비주얼 깜짝 (슈돌)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장동민 부녀가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했다.

7월 1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사랑해 행복해 함께해'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장동민과 딸 지우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동민은 어머니와 함께 24개월 딸 지우와 인생 5개월 차 아들 시우 육아에 돌입했다. 특히 장동민과 지우는 싱크로율 200%을 자랑하는 붕어빵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바. 장동민은 "길에서 잃어버려도 걱정 없을 거라고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동민 어머니는 손자가 태어난 후 매주 원주에서 올라와 육아를 도운다고. 앞서 단어와 문장, 심지어 영어까지 자유롭게 구사하며 '언어 천재' 면모를 자랑했던 지우는 장동민의 이름뿐 아니라 동생, 할머니의 이름도 또박또박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장동민은 나날이 성장하는 지우의 언어 구사력에 "올해 수능 언어 영역은 시험을 봐도 되지 않을까?"라며 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