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완주 등서 나흘째 수해 복구 작업

유진휘 2024. 7. 14. 21:4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휴일인 오늘 익산과 완주 등에서 나흘째 수해 복구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김관영 도지사와 소방대원 등 백50여 명은 익산시 용동면 피해 농가를 찾아 침수됐던 농경지 복구를 도왔습니다.

완주군 운주면과 화산면에서도 자원봉사자와 공무원 등 3백여 명이 복구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피해 조사 등을 거쳐 익산과 완주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할 방침입니다.

유진휘 기자 (yuj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