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전동킥보드 창고 화재…인명피해 없어
황정환 2024. 7. 14. 21:37
[KBS 대전]오늘 오전 10시쯤 세종시 금남면의 한 전동킥보드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3동 가운데 1동과 창고 안에 있던 전동킥보드 천 대, 배터리 3백 개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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