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母 휴대폰 앨범에 속상‥사진 전시회 연 이유(엄마 여행갈래)

서유나 2024. 7. 1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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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엄마와 찍은 사진 전시회를 연 이유가 공개됐다.

7월 14일 방송된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8회에서는 이효리 모녀의 5박 6일 여행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효리가 전시회를 연 이유는 앞서 엄마의 휴대폰 앨범에 사진이 100장 정도에 전부 꽃 사진인 걸 확인했기 때문.

이효리는 "찍어달라고 말하니까 너무 기쁘더라. 그 순간이 되게 좋았다"며 모녀에겐 이번 여행에서 찍은 사진이 굉장히 의미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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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엄마와 찍은 사진 전시회를 연 이유가 공개됐다.

7월 14일 방송된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8회에서는 이효리 모녀의 5박 6일 여행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모녀 여행이 끝나고 서울 북촌에서는 사진 전시회가 열렸다. 이효리가 전시회를 연 이유는 앞서 엄마의 휴대폰 앨범에 사진이 100장 정도에 전부 꽃 사진인 걸 확인했기 때문. 당시 이효리는 "엄마 사진이 이게 다야?"라며 당황했었다.

또 엄마는 처음엔 사진 찍는 걸 어려워하고 자신의 모습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 하더니 여행 막바지엔 먼저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하기까지 했다. 이효리는 "찍어달라고 말하니까 너무 기쁘더라. 그 순간이 되게 좋았다"며 모녀에겐 이번 여행에서 찍은 사진이 굉장히 의미있음을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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