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일주도로에 130톤 낙석...다친 사람 없어

이윤재 2024. 7. 1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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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아침 8시 50분쯤 경북 울릉군 서면 일주도로에서 130톤 정도로 추정되는 바위가 도로 위로 떨어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지만 도로 일부가 부서지고 일주도로 통행이 2시간 정도 막혔습니다.

울릉군은 중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바위를 제거했고, 주변 시설물도 빠르게 복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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