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고윤에 해고 위기.."이일화 숨겨진 子 '낙하산'이잖아" [미녀와 순정남] [★밤TV]
이예지 기자 2024. 7. 14. 2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녀와 순정남'에서 지현우가 해고 위기에 놓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고필승(지현우 분)을 해고하는 공진단(고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진단은 "오늘부터 감독은 해고됐다. 고필승 감독 나 좀 보자"라며 불러냈다.
"무슨 사유로 해고한다는 건가. 정당한 사유를 대지 않으면 나갈 수 없다"는 고필승에게 공진단은 "당신, 장수연(이일화 분)이 숨겨 놓은 아들이잖아"라고 말하며 분노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미녀와 순정남'에서 지현우가 해고 위기에 놓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고필승(지현우 분)을 해고하는 공진단(고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필승은 촬영장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는 상황에 당황했다. 공진단은 "오늘부터 감독은 해고됐다. 고필승 감독 나 좀 보자"라며 불러냈다.
그는 "당장 짐 싸서 나가라. 당신이 빠지기 전까지 촬영은 못한다"라고 말했다. "무슨 사유로 해고한다는 건가. 정당한 사유를 대지 않으면 나갈 수 없다"는 고필승에게 공진단은 "당신, 장수연(이일화 분)이 숨겨 놓은 아들이잖아"라고 말하며 분노했다.
이어 "나는 그동안 정말 의문이었다. 왜 형수는 고필승 감독을 거금까지 안겨주면서 데려왔을까. 몰래 낳아서 숨겨놓은 아들을 낙하산으로 꽂다니. 그 이유만으로도 해고 사유는 충분하지 않나"라고 경고했다.
고필승는 "그런 이유라면 절대 못 나간다"라고 강하게 얘기했지만 공진단은 "품위 있게 나가게 해주려고 했는데 끌려 나가고 싶나 봐. 알았다. 그럼 그렇게 해주겠다"라고 비웃으며 자리를 떠났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타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준영 충격 근황 포착 "프랑스 바에서 여자 꼬시고" - 스타뉴스
- 변우석, 인기에 찬물 확~..과잉 경호 논란 - 스타뉴스
- 장영란, 무명 설움 토로 "매니저·경호원에 맞기도" - 스타뉴스
- '섹시밤' 권은비, '워터밤 2024'서도 홀딱 젖었네 - 스타뉴스
- "살아있길 잘했어"..'61세' 서정희, 31세로 보이는 '동안 쇼크'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박나래, 기안84와 썸 진짜였다..최측근도 증언 "둘이 진심" - 스타뉴스
- 김수현→김준수·토니안도..故송재림 빈소 앞 채운 '애도 물결' [스타현장][종합]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