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우지, 'AI 작사·작곡설' 해명 "인간 창작자가 작사 작곡"

최하나 기자 2024. 7. 14. 2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 우지가 'AI 작사·작곡설'에 대해 해명했다.

우지는 14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세븐틴의 모든 음악은 인간 창작자가 작사 및 작곡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BBC가 최근 K팝에서의 인공지능 작사 및 작곡 문제에 대해 보도하는 과정에서 세븐틴의 '마에스트로'를 언급하며 "뮤직비디오에는 AI가 생성한 장면이 등장하는데 이 음반에는 AI가 생성한 가사도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한 것에 대한 해명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지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세븐틴 우지가 ‘AI 작사·작곡설’에 대해 해명했다.

우지는 14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세븐틴의 모든 음악은 인간 창작자가 작사 및 작곡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BBC가 최근 K팝에서의 인공지능 작사 및 작곡 문제에 대해 보도하는 과정에서 세븐틴의 ‘마에스트로’를 언급하며 “뮤직비디오에는 AI가 생성한 장면이 등장하는데 이 음반에는 AI가 생성한 가사도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한 것에 대한 해명으로 보인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도 같은날 "세븐틴 곡 가사에 AI가 사용되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해당 내용을 보도한 외신 매체에는 내용 정정을 위한 당사의 입장을 전달했다"라고 밝히며 'AI 작사·작곡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우지는 세븐틴의 메인 프로듀서로서 곡 뿐만 아니라 앨범 제작 전반을 주도하는 멤버다. 지난 4월 발매한 베스트 앨범 타일틀곡 ‘마에스트로’ 작사, 작곡에도 참여했다.

우지가 속한 세븐틴은 23~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우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