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시즌4 섬 귀신 목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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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진우가 14일 일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 시즌4에 괴스트로 출연해 귀신 목격담을 포함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위너 진우가 본격 공포 괴기 토크쇼 MBC심야괴담회 시즌4에 괴스트로 출연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진우는 14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심야괴담회 시즌4의 4회에 등장해 특유의 '만찢남' 비주얼로 여심을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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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진우가 14일 일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 시즌4에 괴스트로 출연해 귀신 목격담을 포함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진우는 어릴 적 경험한 소복 차림의 여자를 목격한 이야기와 '진복치'라는 별명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이와 함께 '생인제사', '개구리집', '유배지에서 온 콜' 등의 괴담도 소개될 예정이다. MBC 심야괴담회 시즌4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투고와 공모작 상금 제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위너 진우가 본격 공포 괴기 토크쇼 MBC심야괴담회 시즌4에 괴스트로 출연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진우는 14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심야괴담회 시즌4의 4회에 등장해 특유의 '만찢남' 비주얼로 여심을 녹였다. MC들은 "잘생긴 퇴마사 상이다", "진짜 냉미남이 등장했다"며 진우의 등장에 큰 환호를 보냈다. 진우는 '임자도 왕자'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유명한 섬소년이다. MC들이 “섬에는 육지로 떠나지 못한 귀신이 많다던데, 목격담이 있느냐?”는 질문을 던지자, 진우는 "정확히 귀신인지는 모르겠지만 본 적이 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어릴 적 할머니 댁에서 한밤중에 '쿵' 소리를 듣고 나가보니, 소복 차림의 긴 생머리를 한 여자가 나타났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진우는 "그 분(?)이 정말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서 대문을 나가더라고요"라며 생생한 목격담을 전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소복을 입은 걸 보면 상을 치른 분일 수도 있다. 넘어졌는데 진우가 그걸 봐서 민망한 탓에 아무렇지 않게 일어난 것 아니냐"며 예상 밖의 해석을 내놨다.
진우는 또한 본인이 "소리에 잘 놀란다"며 자신을 '개복치', 즉 '진복치'라고 소개했다. 녹화 내내 진우는 진땀을 흘리며 괴담을 소개한 후 마치 귀신에 시달린 것처럼 이마가 흠뻑 젖은 모습을 보였다. MC들은 "본인이 진짜 사연을 겪고 오신 거 아니에요?"라는 농담을 던지며 진우를 놀렸지만, 진우는 뛰어난 연기 실력으로 괴담을 실감 나게 소개해 스튜디오를 오싹하게 만들었다.
오는 14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심야괴담회 시즌4 4회에서는 '생인제사', '개구리집', '유배지에서 온 콜' 등 여름밤을 서늘하게 식혀줄 다양한 괴담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생인제사'는 살아있는 사람을 죽은 사람처럼 대하는 기이한 집안 풍습을 다루고 있으며, '개구리집'은 평화롭던 마을에 갑자기 닥친 비극을, '유배지에서 온 콜'은 철거촌에서 배달을 기다리던 미스터리한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MBC 심야괴담회 시즌4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랜선 방청객인 어둑시니들의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으로 선정된 공모작에게는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본격 공포 괴기 토크쇼 MBC 심야괴담회 시즌4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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